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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뮤지션 박재홍X성기문, 동요 프로젝트 ‘소곡집’ 의기투합

재즈 뮤지션 박재홍과 성기문이 동요 프로젝트 ‘소곡집’으로 뭉쳤다.재즈 보컬리스트 박재홍과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은 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요 프로젝트 앨범 ‘소곡집’을 발매한다. 두 사람은 공연을 통해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왔다.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앨범은 ‘반달’, ‘오빠생각’, ‘과수원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요 10곡을 엮어 원테이크 방식으로 라이브로 연주한 앨범이다. 재즈가 담고 있는 가스펠 블루스 소울적인 그들만의 표현으로 익숙한 동요들을 재해석한다.박재홍과 성기문은은 “이 앨범이 부모님 세대에 가슴 깊은 울림으로 다가가고 더 나아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폭 넓은 대중음악 장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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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등장이요”.. 나우어데이즈 ‘우위’로 신인상 정조준 [종합]

“너만 보면 내 심장이 미쳐”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사랑에 빠진 감탄사 ‘우위’를 외치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홀에서 큐브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펜타곤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인 만큼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리더 현빈 “드디어 데뷔다. 믿기지 않는다”면서 “열심히 연습한 만큼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래퍼 진혁은 “많이 떨리지만 무대 위에서는 떨리지 않고 잘 해내겠다”면서 “나우어 데이즈 다섯 명 멤버의 모든 매력을 다 보여주고 내려오겠다”고 신인 다운 당찬 자신감을 보였다. 나우어데이즈는 팀명처럼 대중과 팬들에게 특별한 ‘오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로 결성됐다. 데뷔 타이틀 곡은 ‘우위’(OoWee)다.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나우어데이즈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했다. 무엇보다 큐브는 야심차게 내놓는 신인인 만큼 ‘데이즈 팝’ 장르를 새롭게 구축,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듣고 싶은 음악을 선보였다. 타이틀 곡 ‘우위’를 이외에도 수록곡 ‘티켓’, ‘나우’ 까지 총 세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멤버 진혁과 시윤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시윤은 “첫눈에 반한 상대한테 무작정 다가가는 캐릭터를 상상하며 마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혁 역시 “‘사랑 고백’이라는 콘셉트에 포커싱을 두고 작사를 했다. 내가 그 주인공이 됐을 때 어떨까 상상하며 저답게 풀어나갔다”고 덧붙였다. 현재 5세대 보이그룹으로는 플레디스 소속 투어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나우어데이즈 만의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 멤버들은 입을모아 “데이즈 팝”이라고 언급했다. 시윤은 “데이즈 팝은 나우어데이즈가 새롭게 구축한 장르다. 저희의 음악을 듣는 대중이 모두 쉽게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현빈은 나우어데이즈를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망설임 없이 ‘괴물 신인’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한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보여드릴 것이다. 전 세계를 뒤집을 만큼 나우어데이즈의 파급력을 앞으로 기대해달라”고 기대를 높였다.한편 나우어데이즈는 2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을 발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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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어데이즈 “8년만 신인, 부담되지만.. 전 세계 뒤집겠다”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신인다운 패기를 보였다.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홀에서 큐브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펜타곤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인 만큼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시윤은 “큐브엔터에서 8년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에 속해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오래 준비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전세계를 뒤집을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이어 연우는 “나우어데이즈 만의 강점은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다.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하고 숙소 생활을 한만큼 눈빛만 봐도 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우어데이즈는 2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을 발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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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어데이즈 시윤 “고소공포증 극복하고 와이어 액션 촬영”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 시윤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전했다.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홀에서 큐브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시윤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난생처음으로 와이어 액션 찍었다. 고소 공포증 없는 편 아니라 무서웠다”면서 “3층 높이까지 올라갔다. 초반에는 긴장을 많이 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즐기면서 촬영에 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나우어데이즈는 팀명처럼 대중과 팬들에게 특별한 ‘오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로 결성됐다. 데뷔 타이틀 곡은 ‘우위’(OoWee)다.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나우어데이즈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했다. 한편 나우어데이즈 싱글 1집은 2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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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신인’ 나우어데이즈 “드디어 데뷔, 모든걸 쏟아 붓겠다”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베일을 벗었다.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홀에서 큐브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펜타곤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리더 현빈은 강철 멘탈을 맡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며 “드디어 데뷔다. 믿기지 않는다. 열심히 연습 많이 함. 모든 걸 쏟아붇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무 반장과 보컬을 맡고 있는 연우는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돼서 기쁘고 행복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래퍼 진혁은 “많이 떨리지만 무대 위에서는 떨리지 않고 잘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분위기 메이커 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막내 시윤은 “멤버들 모두의 매력을 다 보여주고 내려오겠다”고 자신감 있게 외쳤다. 데뷔 타이틀 곡은 ‘우위’(OoWee)다.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나우어데이즈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했다. 나우어데이즈는 2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을 발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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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송지은♥박위, 10월 9일 결혼…전신마비 극복 사랑꾼→부부 된다[종합]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34)이 연인인 유튜버 박위(37)와 10월 결혼한다.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식은 가족,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21일 나란히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송지은은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소개한다”며 연인 박위의 존재를 최초로 밝혔고,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제 짝꿍과의 만남을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박위 역시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 마음은 여리지만 강인한 신앙을 가진 지은이를 만나게 됐다”며 연인 송지은의 존재를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박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해 왔다. 두 사람을 연결해 준 건 신앙이다. 교회 새벽기도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반했다는 두 사람은 “박위라는 사람을 보자마자 호감의 문이 확 열렸다”(송지은), “열댓 명이 있었는데, 거짓말처럼 한 명이 눈에 팍 튀었다. 집에 왔는데도 계속 생각났다”(박위)고 밝히며 단번에 서로에게 빠져들었음을 고백했다. 박위의 고백으로 본격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열애 고백 후엔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으며 MBN ‘전현무계획’, MBC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고 있다. 11일에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도 함께 참여하며 오는 5월 초 열리는 블루스프링페스티벌 무대에도 함께 오를 예정이다.전신마비라는 장애를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고 있는 박위와, 그의 곁에 동행하며 평생을 약속한 송지은의 모습에 다수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면서 온라인 상엔 축하와 응원 물결이 일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아이돌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현재 박위가 운영하는 소속사 위라클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화녀’에도 출연했다. 박위는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를 꿈꿀 만큼 건강했으나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4년 여의 재활 끝에 일부 움직임을 회복한 박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희망을 안기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학교2’, ‘부활’, ‘마왕’, ‘상어’, ‘기억’, ‘아름다운 세상’, ‘기억의 형제’ 등 다수의 명품 드라마를 연출한 박찬홍 PD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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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오늘(5일) ‘폴링 슬로우리’ 발매.. 김선호X문가영 조합 신선

가수 대성이 오늘(5일) 싱글 ‘폴링 슬로우리’를 발표한다.대성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발매한다.‘폴링 슬로우리’는 언플러그드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앞으로 펼쳐질 대성의 음악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지닌 목소리의 힘을 극대화시켜 짙은 여운까지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이번 싱글에는 로맨틱한 멜로디 위 편안한 흐름이 돋보이는 재즈 발라드 ‘빛(Light(라이트)’도 수록된다. 해당 트랙 작사에 참여한 대성은 “모든 사람들 마음에 고마운 존재가 있는 것처럼 이 곡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대성의 ‘폴링 슬로우리’는 발매 전부터 배우 김선호, 문가영의 지원사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티저만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자랑한 두 사람과 더불어 드라마 ‘소년심판’,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너지를 더한 만큼, 베일을 벗을 뮤직비디오를 향해서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싱글이기도 한 ‘폴링 슬로우리’를 통해 대성은 앞으로 펼쳐질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깊은 보이스 컬러 역시 전달하며 듣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현재 대성은 컴백과 동시에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팬 데이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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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정식 데뷔 “세븐틴 동생 수식어, 성장 동력…퍼펙트돌 될 것” [종합]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2024년 최고 기대주답게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전격 데뷔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이날 투어스 멤버들은 “어려서부터 품어온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 열심히 준비하며 오늘이 오기를 기다려왔다. 최고의 기대주에서 최고의 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븐틴 동생’, ‘하이브의 2024년 첫 보이그룹’ 등의 타이틀을 갖고 데뷔한 데 대해 지훈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들의 커리어, 노력과 땀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관심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투어스 되겠다”고 말했다. ‘세븐틴 동생’ 그룹 수식어가 주는 부담에 대해 신유는 “그런 만큼 더 잘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욕심이 있어서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느끼게 됐는데, 성장에 동력이 된 부담감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훈 역시 “감사한 마음과 책임감이 크고, 원동력이 된다. 플레디스에서 항해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뷔 준비 과정에서 세븐틴이 준 격려도 소개했다. 도훈은 “세븐틴 선배님들께서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지만 먹을 것도 많이 사주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진은 “소고기를 사주셨다”며 감사를 더했다.투어스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신유는 팀명에 대해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더해 언제나 함께 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도훈은 “좋은 음악으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친구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투어스는 맑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운다. 보이후드 팝은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을 일컫는다. 투어스가 추구하는 음악에 대해 경민은 “모든 순간 투어스와 함께라는 팀명 슬로건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리스닝 포인트로 뒀다. 나이대에 맞는 모습을 인위적이지 않게 표현하려 했고 청량함과 긍정적으로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훈은 ‘보이후드 팝’에 대해 “보이후드 팝은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을 일컫는다”고 소개하며 “매 음절, 가사, 음표마다 우리의 소년시절 이야기를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타 보이그룹의 청량함과 차별화된 지점에 대해 멤버 신유는 “여섯 멤버의 시너지로 표현된 구체적인 청량함과 풋풋함이라 생각한다. 세븐틴 ‘아낀다’, 샤이니 ‘뷰’ 같은 무대를 반복해 보면서 우리만의 강점을 어떻게 살릴지 고민하고 연구했다. 우리의 청량함은 짜릿함과 무해함이 공존하는 매력”이라 자신했다.지훈은 “많은 청량 계보 선배님들이 계신데, 우리만의 청량함과 에너지, 퍼포먼스를 주력 무기로 삼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롤모델도 세븐틴이다. 도훈은 “롤모델은 세븐틴이다. 여섯 멤버 모두 세븐틴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 선배님들이 음악을 통해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것을 보고 감명 받았다. 세븐틴도 그런 영향 드리고 싶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재는 ‘세븐틴 동생그룹’ 외에 탐나는 다른 수식어로는 “우리가 늘 다지는 모토와 목표가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자는 목표가 있는데, 그런 목표를 새기며 하루하루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꼭 퍼펙트 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언플러그드 보이(unplugged boy)’, ‘퍼스트 후키(first hooky)’, ‘BFF’와 지난 2일 선공개된 ‘오 마마 :7s(Oh Mymy : 7s)’ 등 모두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렬한 드럼과 함께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지훈은 “첫 만남이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 코러스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많이 남아서 그 멜로디를 일상에서도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뮤직비디오에선 교복을 입은 여섯 멤버들이 개인에서 함께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펼쳐진다. 이에 대해 경민은 “청량한 학원물 콘셉트로 제작됐다. 새로운 새학기가 시작되는 설렘을 담았다.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여섯 소년의 풋풋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데 대해 경민은 “전 세계에 계신 팬들이 투어스 음악을 들을 때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행복한 에너지를 받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신유는 “신인의 패기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우리가 하고자 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매번 무대 설때마다 기분 좋은 에너지 드리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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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차별점은 짜릿함과 무해함이 공존하는 청량함”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자신들만의 청량 콘셉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투어스는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전격 데뷔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투어스는 맑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운다. 보이후드 팝은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을 일컫는다. 타 보이그룹의 청량함과 차별화된 지점에 대해 멤버 신유는 “여섯 멤버의 시너지로 표현된 구체적인 청량함과 풋풋함이라 생각한다. 세븐틴 ‘아낀다’, 샤이니 ‘뷰’ 같은 무대를 반복해 보면서 우리만의 강점을 어떻게 살릴지 고민하고 연구했다. 우리의 청량함은 짜릿함과 무해함이 공존하는 매력”이라 자신했다.또 영재는 ‘세븐틴 동생그룹’ 외에 탐나는 다른 수식어로는 “우리가 늘 다지는 모토와 목표가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자는 목표가 있는데, 그런 목표를 새기며 하루하루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꼭 퍼펙트 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렬한 드럼과 함께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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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세븐틴 동생’ 수식어, 부담보단 원동력…롤모델도 세븐틴”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롤모델을 세븐틴으로 꼽았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전격 데뷔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세븐틴 동생’, ‘하이브의 2024년 첫 보이그룹’ 등의 타이틀을 갖고 데뷔한 데 대해 지훈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들의 커리어, 노력과 땀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관심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투어스 되겠다”고 말했다. 지훈은 “감사한 마음과 책임감이 크고, 원동력이 된다. 플레디스에서 항해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븐틴 동생’ 그룹 수식어가 주는 부담에 대해 신유는 “그런 만큼 더 잘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욕심이 있어서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느끼게 됐는데, 성장에 동력이 된 부담감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데뷔 준비 과정에서 세븐틴이 준 격려도 소개했다. 도훈은 “세븐틴 선배님들께서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지만 먹을 것도 많이 사주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진은 “소고기를 사주셨다”며 감사를 더했다.롤모델도 세븐틴이다. 도훈은 “롤모델은 세븐틴이다. 여섯 멤버 모두 세븐틴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 선배님들이 음악을 통해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것을 보고 감명 받았다. 세븐틴도 그런 영향 드리고 싶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어스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렬한 드럼과 함께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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